하이원 에이스가족관광호텔. 사북읍 대성춘
journey2015. 2. 7. 01:11
방 내부 사진을 찍는걸 깜빡했다...
2014년 마지막 만찬. 또래오래 갈릭반핫양념반 & 대성춘 탕수육!
방은 꽤 넓었다. 이 날은 셋이서 묵느라 온돌 방을 선택했는데 여섯 명 정도가 누워도 충분해 보일 만큼 넓었다. 시설 느낌은 콘도가 되고 싶은 모텔.. 정도. 2014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다른 리조트의 방들은 진작 빠져나가서 뒤늦게 구하느라 선택한 곳이었는데 만족. 마지막 만찬으로 선택한 또래오래 치킨과 탕수육도 맛있게 잘 먹었다. 또래오래는 배달시에 카드 계산이 안되고 현금만 가능하다. 대성춘은 카드 가능! 저 탕수육이 위에서 찍어서 평범해 보이지만 小 자인데도 3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다. (그만큼 가격도 비쌈) 소스는 케첩 들어간 빨간 소스가 아니라서 맘에 들었다. 딱히 특별한 맛은 없지만 푸짐하게 아주 잘 먹었다! |